카멜라의 시작은 안헬레스에게 쉽지 않았다. 그녀는 조르디 에보레와 함께 항상 디오니와 함께 노래를 부르던 것을 언급했다. 그런데 어느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혼자 노래를 부르라고 했다. 이때 그녀는 부끄러움 속에서 노래를 부르며 맨처럼 느꼈다고 고백했다.
비 온날 콘서트가 취소되면 기쁨을 느꼈던 정도로 무서워했던 카멜라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긴다면 스스로도 즐겁다고 생각했다.
어릴 적, 엄마와 함께 마드리드 놀이공원에서 가수들의 로비에 침입해 사인을 받았던 추억을 떠올린 그녀는 간단한 사인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은 후, 콘서트가 끝난 뒤에도 계속해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고 밝혔다.
카멜라는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카멜라는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공유하며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기사는 ‘아이이코노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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