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슬람국가의 모스크바 공격을 미리 경고했지만, 러시아 크렘린은 이를 무시했다. 미국 대사관은 지난 3월 7일부터 “극단주의자들이 계획한 모스크바 공격에 주목하고 있으며, 대규모 모임 및 콘서트를 대상으로 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다. 이슬람국가-Jorasán, 알래스카에 본부를 둔 ISIS-K 그룹은 오랫동안 러시아 수도에 테러공격을 계획해 왔다.
러시아군은 3월 7일의 경고를 무시했는데, 이는 미국과의 우크라이나 갈등으로 러시아 국민들을 두렵게 만들기 위한 시도로 여겨졌다. 여러 바이러스 근절과 관련된 사건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푸틴 대통령은 이 경보에 대해 12일 후에야 응답했다.
미국은 모스크바 테러 공격으로 인한 보고서에 “각오해진다”고 밝히며, 러시아인들의 목숨을 잃은 것과 부상을 입은 것에 대해 “애도한다”고 전했다. 미국 국무장관 민깅 등 다수 인사들도 모스크바 테러 공격을 비난하고 러시아 국민들의 잃어간 목숨을 회고하며 휴망함을 표시했다. 이번 사건은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러시아는 이를 사과하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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