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체코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무기를 구매할 계획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세에 직면해 군사 장비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계속하고 있지만 그리스는 이에 응당하기로 결정했다. 그리스는 올해 체코공화국으로부터 우크라이나를 위한 새로운 무기 수송물을 구매할 계획이다.
그리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테네는 프라하로부터 구매한 장비를 직접 키예프로 보낼 예정이며 장비 가격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장비는 탄약 및 대공 방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공기 공간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리스는 독일과의 협정에 따라 베를린의 Marder 차량을 받아들이고 그의 소련 시대의 전투 차량을 우크라이나로 보낼 것이다. 그리스는 우크라이나에 127mm Zuni 무동력 공대륙 미사일 약 2,000발과 2.75인치 로켓 약 200발을 제공할 것이며 약 90,000발의 90mm 반전 대제 등을 포함한 대공 해충과 400만발의 총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0대의 저격포 M114A1도 파견될 것으로 보인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이번달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항구를 방문하며 러시아 미사일이 두 리더가 타고 있는 차량 근처에 떨어졌다는 보고가 나왔다. 이 사건에서 두 리더는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리스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빠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강화하고 러시아의 공세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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