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의 회장 엔리크 세레소가 조아오 펠릭스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세레소 회장은 바르셀로나에서 행운을 빈다고 말하며, 조아오 펠릭스가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한 2029년까지 팀과의 계약이 이어진다고 언급하며, 바르셀로나가 조아오 펠릭스를 영입하기를 원한다면 그에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레소 회장은 자크손 마르티네스와의 비교를 언급하며, 비싼 이적료를 치루었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다. 자크손 마르티네스는 큰 기대를 받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는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로 4200만 유로에 판매되었다.
조아오 펠릭스는 현재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젊은 선수이다. 그의 탁월한 기술과 풋살 출신인 그만의 특별한 플레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해진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몇 년간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왔다. 그러나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세레소 회장은 펠릭스에 대한 기대와 함께 자크손 마르티네스의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 이에 세레소 회장은 펠릭스에게는 높은 기대를 갖고 있지만, 그를 통해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