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 10월 9일, 수천 명의 발렌시아 시민들이 발렌시아 지방 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거리로 모였다.
– 발렌시아 지방 기념일은 1238년 아라곤 왕 하임 I의 발렌시아 진입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렌시아 시는 주요한 행사들을 개최한다.
– 아침에는 전통적인 시민 퍼레이드가 열렸고, 정치인이나 사회 단체의 다수 대표들이 참석했다.
– 이번 기념일에서는 8년만에 대성당에 입장하여 찬미예송에 참석하는 것으로 돌아왔으나, Compromís 및 PSPV의 시민 그룹은 참여하지 않았다.
– 발렌시아 시장인 María José Catalá는 이번 퍼레이드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았다.
– 대행 연례 퍼레이드 중 한 참가자는 카탈루냐 혁명에 대한 청원에 반대하는 피켓팅을 벌였다.
– 이 날은 또한 대성당에서 열리는 Thanksgiving 기도 행사 “테 데움”이 복원되었다.
– 좌파 정치인들은 시민들 사이에서 욕설의 대상이 되었고, 몇몇은 카탈루냐 독립주의자들을 비난하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 María José Catalá 시장은 퍼레이드 시작 전에 언론에게 인터뷰를 하여 도시의 준비 상태를 언급하며 “우리의 국가가 말하는 고무령과 평화의 노래를 큰 소리로 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오후에는 모로인 사람들과 기독교인들의 대규모 퍼레이드가 시작되면서 발렌시아에 대한 내셔널리스트 분위기의 시위가 이어졌다.
– 이번 시위는 “반 파스키페시스트 발렌시아 지역을 위해”라는 표어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 좌익 정당들과 국가주의자들이 참여한 퍼레이드는 평화적이고 요구하는 특징을 보였다.
– 일부 소규모 극우 집단들은 욕설을 했지만, 경찰의 감시 하에 사건 없이 축제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 Comissió 9 d’Octubre는 발렌시아인들의 이익을 단결하기 위해 발렌시아 관련 단체, 직업 조합 및 청년 국가주의자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조직들로 구성되었다.
– 시위는 산 아구스틴 광장에서 Coordinadora Obrera Sindical에 의해 조직되었고, 다른 젊은 국가주의자 그룹들과 함께 Xàtiva, Colón 및 Cerdán de Tallada 거리를 행진하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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