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이코노믹 – 안토니오 가라멘디, CEOE 회장이 노동시간 감소에 대한 비판
안토니오 가라멘디, CEOE(스페인 경영자 및 주요 기업들의 연합회) 회장은 최근 업무시간 감소로 인한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이런 조치로 인해 임금 최저액이 묵시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기업들을 속이고 있다는 비판이했다.
Sumar의 리더인 요란다 디아즈는 노동부와 사회경제 부처 장관이자, 노동시간 감소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진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는 실업 수당 개혁 이외에도 노동시간 감소에 대한 대화를 진행하기 위한 테이블을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비평은 스페인에서 40년간 얼어붙은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노동시간 감소는 Sumar당에 의해 지난 선거에서 옹호되었고, 요란다 디아즈의 정당과 사회당의 프로그램 합의에도 포함된 사안 중 하나였다. 이 조치를 통해 현재의 주간 근로시간인 40시간에서 2025년까지 임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주간 37시간 반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목표였다.
안토니오 가라멘디는 정부가 노동시간 감소에 대한 대화 테이블을 숨겼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런 대화가 사회적 대화에서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런 일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이후에 노동시간 감소에 대해 언급한 사실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2분기 인구조사에 따르면 주간 평균 근무시간은 전체 시간과 부분 시간을 모두 고려할 때 약 34시간 반으로 보고되었다.
가라멘디는 “진지하게 일하고 식량 문제에서 농담하지 말아야 한다”며 정부를 비난했다. 그는 노동시간 감소에 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해결책은 아직 모르지만, 이번 비판은 더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포함된 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이 기사는 아이이코노믹에서 최신 경제 뉴스로서 공개되었다.
“Prone to fits of apathy. Devoted music geek. Troublemaker. Typical analyst. Alcohol practitioner. Food junkie. Passionate tv fan. Web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