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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lla y León 지방 정부는 10월 10일 화요일부터 대중의 일반인들 중 접종 권장 그룹에 대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은 COVID-19 대응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백신은 예방접종으로서 취약한 그룹과 의료 및 사회 의료 종사자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로 노인 시설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노인 주택 등에서의 백신 접종은 10월 3일에 시작되었다. 이후로 백신 접종 예약은 기존 채널인 Sacyl Conecta 앱, 건강센터 전화번호, 직접 방문, 그리고 Castilla y León 건강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종할 때는 신분증과 보건보험증을 지참해야 하며, 팔에 빠른 접종을 가능하게 하는 편안한 옷을 입어야 한다.
백신 접종 시 발열이나 불쾌한 증상이 있는 경우 독감이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거나 최근에 코로나19 감염이 있었던 경우에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야 한다.
독감에 대한 캠페인은 주로 독감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위험이 큰 인구 그룹과 합병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접종의 목적은 취약한 사람들과 의료 및 사회 의료 종사자들의 보호를 강화하여 이 질병이 의료 수송 능력에 미치는 사망률과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권장되는 그룹에는 60세 이상의 사람들, 장애인 시설 및 노인 시설에 내원 중이거나 기타 장기간 기관화된 종료된 기관에 거주하는 사람들, 60세 미만이며 당뇨병, 비만, 만성 심혈관, 신경학적 또는 호흡기 질환 등을 가진 사람들, 임신 중인 여성 및 산후기 여성 등이 포함된다. 또한, 면역 억제된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 공공 및 사회 의료 기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국가 안전당국, 소방영사관 또는 시민방위 등 필수 공공 서비스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이 권장되는 그룹에는 6개월부터 59개월까지의 어린이들, 모든 교육 단계의 교육 기관 직원, 독감 합병증에 따른 위험이 높은 5세 이상 59세 이하의 사람들, 의료 및 사회 의료 시설에서 실습하는 학생들, 농장이나 야생 동물과 접촉하는 사람들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2023-2024 시즌에는 코로나19에 대해 접종할 백신으로 잠재적으로 열변이 있는 XBB.1.5 하위 변종을 대상으로 한다. Castilla y León은 10월 말까지 약 40만 회 분량의 백신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까지 약 2.6만 회의 접종이 이루어졌다.
또한, Castilla y León에서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면역 예방책으로 브론콸리티스에 대한 Nirsevimab이 도입되었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모든 어린이에게 니르세비맙 한 회분의 접종이 이루어진다. 9월 30일 이전에 태어난 아이들은 성보건센터로부터 연락을 받을 것이며, 10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병원에서 접종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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