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밀레이 신정부, 아르헨티나 경제에 급변 조취 시행’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취임 한 주 만에 아르헨티나 경제에 급변 조치를 시행하였다. 새로운 정부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억제와 경제 활성화를 주요 목표로 삼았다.
밀레이 대통령은 지난 주 동안 다양한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 조치들은 다음과 같다.
1. 달러 대비 페소 폐차율 상승 (400:800)
2. 재정 절감 5% (무릎노출법 제거)
3. 장관 수 감축 (18:9), 기관부 감축 (106:54), 하급 부서 감축 (182:140)
4. 중앙 정부에서 지방에 대한 이전금 지침
5. 공공 공사 경매 중단, 민간 자본 투자로 변경
6. 에너지 및 대중 교통 보조금 감소
7. 정부 광고 지출 중단 (1년간)
8. 수입 승인 절차 없이 수입 승인 제도 폐지
9. 1년 이하 계약 직원 재계약 중단, 대학과 계약 검토, 노동력 감축
10. 정부 직원 100% 대면 근무 의무화
11. 사용하지 않는 건물 정리
12. 가장 필요한 가정에 대한 직접 현금 지급 증가 (자녀 수당 2배, 혜택 카드 50% 인상)
13. 정치 지출 감축 (약 30억 달러)
14. 노동 조합 폭력에 대한 프로토콜 수립
15. 아르헨티나의 OECD 가입 신청
두 번째 주에는 규제 해제를 목표로 2,000개의 법을 개정하기로 한다. 또한, 정부 구조 개편과 노동법 개혁 (퇴직 보상금 감소, 고용 창출 촉진)도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첫 시위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상 시위 인원은 5만 명이다. 이 시위는 경제 조치 및 방지 조치에 대한 것으로 콩그레소에서 마요 광장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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