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포드는 랠리 다카르 챔피언 나니 로마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세계적 레이싱 뉴스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드라이버는 포드를 대표할 네 명의 드라이버 중 두 명으로 내년에 열리는 랠리 다카르 대회에서 참가하게 될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칼로스 사인즈는 포드와 함께 다양한 차량으로 20년 동안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며 두 번의 랠리 다카르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는 과거 WRC에서 포드 시에라 RS를 운전한 경력이 있으며 1996년에는 챔피언으로 돌아와 두 번의 승리를 거두었고, 후에는 토요타로 이적하였습니다.
포드의 오프로드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고조시키는 이번 협업은 포드사의 최근 역사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에 대해 마크 러쉬브룩 포드 성능자동차 글로벌 디렉터는 “포드 랩터를 레전더리한 랠리 다카르로 가져가는 우리의 도전이 포드 사의 야망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드는 최근 발표한 2025년형 레인저 랩터의 실험을 통해 포드의 랠리 다카르에 대한 역사를 재건하고자 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더 많은 소식은 이후 발표될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이코노믹’에서는 랠리 다카르 관련 소식과 함께 포드와 나니 로마의 향후 활동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입니다.
“Travel aficionado. Incurable bacon specialist. Tv evangelist. Wannabe internet enthusiast. Typical creator.”